연구소 사람들

운영위원김대현

게이이자 한국현대사 연구자입니다. 한국의 성소수자 운동/커뮤니티에서 '게이'의 의미가 다른 나라와 달라지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이, 제가 활동하던 친구사이와 가족구성권연구소가 오랜 기간 연대해온 역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. 게이/퀴어의 위치와 입장, 그리고 거기에 얽힌 억압과 구조에 연루된 다양한 타자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.